제주도는 농업인들의 작업배경 개선을 위해 농작업 현장에 '이동식 화장실'을 원조한다고 29일 밝혀졌다. 요번 사업은 농작업 현장에서 겪는 화장실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도 관계자는 “농작업 현장에 화장실이 없는 경우 먼거리 화장실을 찾아 헤매거나, 농경지 내에서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특출나게 가림건물이 없는 농경지의 경우 여성 농업인들은 난감한 상태을 겪고 있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도는 농촌의 열악한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인들의 복지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목적으로 농작업 현장 이동식 화장실 지원 사업을 제6회 추가경정예산에 적용하였다.
지원 저자는 도내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이 중 여성 농업인과 공동 사용 권장을 위해 여성 경영주, 남성 공동경영주, 다체로운 농가 공동사용 목적으로 사업 요청 시 우선 참가한다.
지원뜻은 이동식 화장실 건물, 악취 억제제, 운송비를 배합한 구입비의 40%를 지원하며, 산업량은 40곳이다. 도는 농경지 내 화장실 설치와 관련된 행정 순서를 간소화하기 위해 관련 야외화장실 부서 간 협의도 종료하였다. 이에 따라 가설건물 축조 신고 없이 농지 타용도 일시 이용 허가만으로 이동시 화장실 임시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 설치 이후에는 공동이용자 중 케어책임자를 지정해 건물물 케어는 물론 청소, 소독, 분뇨 수거 등 지속적인 위생 관리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강재섭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사업은 농업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배경에서 작업할 수 있게 돕고자 마련된 신규 시범사업”이라며 “향후에도 열악한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이동식화장실 농작업 배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